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성전(축구 더비) (문단 편집) === [[2010년대]] === 2012년에는 [[서정진(축구선수)|서정진]]이 수원으로 이적했다. 전북은 2012년까지 12연속 무패로 수원을 압도하다가 2013년 3월 30일 전주성 홈 경기에서 패배하며 연속 무패의 기록이 깨졌다. 반대로 서울은 윤성효 감독 시절의 2012년까지는 수원에게 맥을 못추었지만 전북에는 강했다. 수원>서울>전북>수원의 '''극단적인 상성 관계'''가 나타나자, 각 팀의 유니폼 색깔에 포켓몬스터의 타입별 상성을 접목시켜 K리그의 [[파이리]](서울), [[거북왕|꼬부기]](수원), [[이상해꽃|이상해씨]](전북)라고 불렀다. 팀 컬러와 주전들이 바뀐 2014 시즌 이후부터는 이 같은 상성 관계가 깨졌다. 2013년 6월 26일 2골을 넣은 [[라돈치치]]의 활약과 더불어 수원성의 5-4 난타전, 그리고 2014년 7월 전주성의 3-2 명승부에 이어, 2015년 7월 26일에는 전주성의 2-1 경기가 팬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만장일치로 올 시즌 최고의 명승부로 꼽히고 양 팀 모두에 격찬이 쏟아지면서 '''"공성전"'''이라는 명칭을 탄생시켰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kfootball.org/9002ba3df2cb5d723f8e5df32598716e.jpg|width=100%]]}}} || ||<:>2015년 5월 2일, KBS 생중계 전 이루어진 전북과 수원의 설전, [[이재성]]의 인터뷰 || 2015년 7월 26일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최강희 감독은 홈에 4만 명의 관중이 오면 기꺼이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하며 사실상의 1, 2위 팀간 결승전을 준비했다. 전주성에서의 경기에서 초반 두 팀은 기싸움을 벌였으나 수원 산토스에게 선제골을 먹히면서 전북이 끌려가는 모양새였다. 전북은 전반전 내내 수원에게 끌려다녔으나 후반전에 전북으로 복귀한 루이스가 투입됨에 따라 중원에서의 플레이가 원활하게 풀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80분대에 들어서 루이스가 동점골을 넣었고, 이재성이 루이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역전골을 넣으면서 역전승을 달성했다. 이 날 경기로 전북의 최강희 감독은 수원 시절 김호 감독과 "단일팀 최다승 153승이라는 기록을 가진 수원을 상대로 승리하며 단일팀 최다승 154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K리그 최고의 감독 자리에 올라섰다. 최강희 감독은 비록 4만명까진 아니어도 31,192명의 관중들 앞에서 루이스와 승리의 춤을 추었고, 이 날이 오기까지 전현직 선수들과 팬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까지 왔다고 감사하다면서 팬들에게 큰 절을 했다. 리그에서는 승점 차 10점으로 벌어지며 전북은 독주체제를 굳히게 되었다.[* 2005-2010 VS 차범근 5승 6무 1패, 2010-2011 VS 윤성효 1승 2무, 2013- VS 서정원 5승 2무 2패(2015. 7. 26) , 전북 최강희 대 수원 전적 총 11승 10무 3패(2015. 7. 26)] 에두 가계약 논란([[에두]] 문서 참조)과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 이후로는 관계가 더 악화되었다. 애초에 공공의 적 이미지가 있었던 [[FC 서울]]보단 나은 관계였지만 이 사건 이후로 전북 현대가 떠오르는 공공의 적이 되면서 오히려 [[락사커]]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전북에 대한 비판으로 [[위아더월드|수원 팬들과 서울 팬들이 대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당장 전북의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매수]] 이후 승점 9점이 삭감돼 우승 결정전이 된 2016시즌 K리그 최종전에서 서울이 전북을 꺾고 우승하자 "수원팬인데 축하한다"는 댓글이 기사와 하이라이트 영상을 가리지 않고 줄을 이었다.] 그리고 6월 15일 전북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북 측 경호원과의 충돌, [[http://www.fmkorea.com/393725329|#]], 동시에 전북 서포터들의 내로남불식 비난[* 수원과의 경기를 앞두고 상대 서포터들에게 전북 비난하는 걸개를 제재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자기네들은 ''닭(수원을 까는 말) 이벤트, 영원한 승3 제공자'' 라면서 수원을 비난했다.], 9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양측 서포터즈들의 충돌과 [[이동국]]-[[이종성(축구선수)|이종성]] 건 등으로 인해 더욱 악화되었다. 이미 수원 서포터즈 측에서도 [[수원 삼성 블루윙즈/응원가#s-2.1.2.1|패륜송]]에 가사만 바꾼 매수송이 나오기까지 하는 등 이젠 두 팀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 FC 서울만큼 증오의 관계를 형성하게 되었다.[* FC 서울 역시 수원에 버금갈 정도로 전북과의 사이가 안좋아졌다.] 어떻게 보면 현재 K리그의 여러 더비들 중 [[동해안 더비]], [[슈퍼매치]], [[경인 더비]]와 함께 가장 더비다운 더비의 색깔을 띠고있다. 해외 더비를 참조하면 [[데르비 디탈리아]]와 유사한 구도를 갖고 있다. 슈퍼매치의 개패전이라는 별명에서 유래한 '''개'''랑과 '''매'''북에서 따온 '''개매전'''이라는 폄칭도 생겼다. 현재 수원의 원 클럽 맨인 [[장호익]]도 원래는 전북 유스팀인 전주영생고 출신이었으나 호남대 진학 후 전북의 우선지명이 철회되었고 이후 수원에 입단하게 되면서 전북에 대한 감정이 매우 안좋은 것으로도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